입력1991.04.08 00:00
수정1991.04.08 00:00
수술부위를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계팔이 개발되어 뇌종양수술등에
사용되고 있다.
영국과학주간지 뉴사이언티스트 최근호는 미존스흡킨스의 대연구팀이
전자감지기가 부착된 기계팔을 개발, 5명의 뇌종양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외과용 탐지장치라고 불리는 이기계팔은 비디오 모니터를 통해 의사가
수술부위를 보면서 수술의 정밀도를 높일수 있으며 종양이 제거된 모습도
볼수 있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