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기 북한 대외문화연락협회 위원장은 오는 7일 부터 12일까지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5일 일.북한관계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김일성 주석의 측근인 정은 일본에 머무는 동안 자민.사회 양당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일.북한간 국교정상화 회담의 조기 타결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 정무원 부총리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책임 주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노동당 중앙위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