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대통령, 북한의 핵개발 우려...미일 정상회담서 표명 입력1991.04.06 00:00 수정1991.04.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일 양국 정상은 5일 상오 미 뉴포트비치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일본 언론들이5일 보도했다. 부시 미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아시아 태평양 정세와 관련,"북한의핵개발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가이후 총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의한 핵안전협정체결을 북한측에게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서 방 3개 국평 아파트가 4억대?"…신혼부부 '화들짝' 서울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상승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가 6억원 이하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1980~1990년대 지어진 옛날 아파트다.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거나 비교... 2 "축구장 잔디가 아이유 탓?"…팬들, 서울시설공단 감사 촉구 아이유 팬들이 서울시에 서울시설공단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를 소홀하게 한 것은 아닌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유 갤러리는 15일 성명을 내고 "다음 주 서울월... 3 '韓 최초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우리나라 제1호 기상캐스터인 김동완 전 기상청 기상통보관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935년생인 김 전 통보관은 1959년 기상청 전신인 국립중앙관상대에 들어가 예보관으로 근무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