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회사채발행단위 10억원짜리까지 확대 유도...재무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채권발행이 일시에 몰려 수익률이 급등락하는 부작용을 예방키
    위해 채권시장에 대한 종합관리체제를 마련하는 한편 회사채발행단위를 최고
    10억원짜리까지 높이도록 유도키로 했다.
    4일 재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채권시장개선방안을 마련, 이날 열린 금융
    산업발전심의회에 올리고 최종안을 확정하는 대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전체 채권시장에 대한 종합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증권관리
    위원회에 채권발행을 신고해야 할 대상을 현행 상법상의 법인에서 산업은행
    도로공사 신용카드회사등 특수법인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크게 늘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채권
    발행에 대해서는 사전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발행실적을 재무부에 보고토록
    함으로써 종합관리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회사채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장법인만이 발행할 수 있는
    무보증사채를 신용평가등급이 A이상인 비상장법인도 발행토록 허용하고
    무보증사채의 신고서 효력발생기간을 현행 15일보다 단축키로 했다.
    또 고액투자자 및 발행회사의 편의를 위해 현재 1만원권에서 1천만원권
    까지 다섯종류로 돼있는 회사채발행단위를 최고 10억원짜리까지 확대토록
    유도키로 했다.
    재무부는 발행시장에서의 인수단 소화의무비율제도도 고쳐 앞으로는
    주간사회사가 실적으로 총액을 인수, 책임지고 소화토록 하는 총액인수
    체제를 도입키로 했다.
    재무부는 이밖에 <>채권딜러제도 <>1년간 발행예정금액을 증권관리
    위원회에 일괄등록하는 제도 <>채권선물제도등도 중장기대책으로 검토키로
    했다.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올 영업익 145조 전망…목표가 20만원으로 상향"-KB

      KB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145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배 증가한 145조원으로 추정된다"며 "같은 기간 D램과 낸드 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87%와 5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메모리 반도체(D램·낸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4% 급증한 133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D램 영업이익은 약 4배 불어난 108조원으로 연간 메모리 영업이익의 81%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출하 증가와 가격 상승 효과를 볼 것이란 설명이다. 이는 직전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인 2018년 당시의 영업이익(43조원)을 세 배 넘어서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경우 오는 2분기부터 엔비디아로의 출하가 본격화할 것이란 예상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HBM 출하량은 전년보다 세 배 증가한 112억Gb, 관련 점유율은 두 배 확대된 35%로 전망된다.김 본부장은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7.6배와 1.8배"라며 "D램 업체 대비 평균 47% 할인 거래되고 있어, 글로벌 D램 업체 중 가장 매력적인 투자 선택지"라고 짚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정희원 "女 연구원, 채용 3개월 뒤 키스…점진적 지배" 주장

      '저속노화' 전도사로 불리던 정희원 박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전 연구원이던 여성 A씨가 점진적으로 자신을 정신적·업무적으로 지배하려 했으며 성적 폭력이나 저작권 침해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정 박사는 A 씨와의 첫 만남부터 송사로 번지기까지 과정을 털어놨다.정희원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의 시작은 2023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당시 한 익명의 여성 A씨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정 박사는 "익명의 여성이 SNS 메시지를 보냈다. 이 메시지를 통해 A 씨는 본인이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했다', '현재 행정대학원 재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며 "'평소에 책을 굉장히 많이 본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또 제 책도 굉장히 잘 봤고, 팬이라고 얘기를 하더라. 그래서 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정 박사는 A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4년 1월 개인 연구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NS 이런 것들도 도움을 주고 싶고, 행정이나 정책 쪽도 도움을 주겠다고 해서 1대 1로 연구원 계약을 하게 됐다"며 이후 관계가 단순한 업무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정희원은 근무 과정에서 점차 불편함을 느끼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A 씨가 로드매니저도 아닌데 자꾸 제가 어디를 갈 때 자꾸 오고, 어느 순간부터는 머리도 만져줬다. 예를 들어서 옷도 '어떤 걸 입어라'라고 했다"며 "어떤 느낌이었냐면 이 사람의 말을 듣는 게 맞겠구나 생각해서 의존하게 됐다"고 설명했

    3. 3

      맛있게 맵다, 'K-매운맛'에 빠진 美…고추장 햄버거 재출시

      'K-푸드'로 불리는 한국 음식들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현지 대표 햄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이 과거 국내 라이선스 업체 SPC그룹과 함께 선보인 '고추장 쉑'을 다시 출시했다.쉐이크쉑 본사 누리집에 따르면 미국 쉐이크쉑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일 한국 스타일(Korean-Style)의 메뉴를 출시한다. 출시 메뉴로는 △K-쉑 BBQ 버거 △K-쉑 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K-쉑 후라이드 치킨 △K-쉑 스파이시 캐러맬 쉐이크 △K-쉑 스파이스 바베큐 감자튀김 등 5가지다.특히 K-쉑 BBQ 버거, K-쉑 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K-쉑 스파이스 바베큐 감자튀김은 재출시 메뉴다.쉐이크쉑 본사는 2020년 SPC그룹과 함께 고추장 쉑을 개발한 바 있다. 당시 쉐이크쉑 측은 마크 로사티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요리) 디렉터가 한국을 여행할 당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뉴라고 소개했다.국내 한정판으로 먼저 선보여진 후,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잇따라 출시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 전통 식자재인 고추장이 바삭한 치킨, 육즙 가득한 패티 등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었다.이후 미국에서는 함께 개발한 고추장 쉑을 자체적으로 확대해 2024년 초 재출시했고, 여전한 K-푸드 인기로 세 번째 재출시까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최근 미국 식품 시장에서는 단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스와이시'(Swic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새로운 맛의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의 고추장은 바로 이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유의 깊은 맛과 적절한 매운맛, 단맛이 어우러진 풍미를 가진 소스라는 평이다.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 소스 카테고리에서는 대상 청정원 순창 고추장이 상위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