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파키스탄정부가 설립중인 부토과학기술연구소의 관리
운영 교과과정 개발등을 지워키로 했다.
또 파키스탄 국립전자연구소등 4개기관에 전문가를 파견, 연구를
지원한다.
4일 김진현과기처장관과 하미드 나시르 차타 파키스탄 과학기술부장관은
과기처에서 한.파키스탄과기장관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과기협력
각서에 서명했다.
이에따라 양국은 부토연구소설립지원 전문가 9명, 연구기관간 전문가
25명등 모두 34명을 내년까지 교환파견 한다.
부토과학기술연구소 설립지원 전문가들은 연구소설립운영, 연구개발결과의
상업화, 학과설립등도 자문하게 된다.
연구기관지원전문가들은 파키스탄의 전자 전기 지구과학 해양 농업기술
분야등의 연구를 자문한다.
연구기관지원전문가들은 파키스탄의 전자 전기 지구과학 해양 농업기술
분야 등의 연구를 자문한다.
한편 과기처는 이와같은 대개도국 과학기술협력사업을 비롯한 전방위적
국제협력사업을 활성화시키기위해 한국과학재단내 국제과학기술협력
센터를 설립, 과학자 교류 심포지엄및 세미나 개최등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