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기슭 산동지역 온천휴양지로 조성...전남구례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형규목사(68.서울중구 제일교회)는 4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자신의 친북한 발언설에 대해 "일부 언론이 왜곡,과장해 전달한 것일 뿐"
이라며 이를 전면 부인했다.
*** 한반도 통일심포지움 보고회서 해명 ***
박목사는 이날 하오 6시 서울종로구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버클리대학 한반도 통일심포지움 보고회''에서 설교를 통해 "아무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세상이 시끄러워지고 큰 곤욕을 치렀다"며 "당시
샌프란시스코 연합감리교회 예배에서 먼저 나선 북측의 박영수 대표가
고려연방제의 합리성에 대한 설명을 했으나 신도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손님대접하는 뜻에서 `지난 45년간 소련,중국등으로부터 주권을 잘
지켜온 이북동포를 위해 박수 한 번 크게 칩시다''라고 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박목사는 "이번 통일심포지움을 계기로 체제와 사상은 달라도
미국,일본 사람보다 가깝고 편한 동포라는 일체감을 느꼈다"며 "교회가
남북통일에 절대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친북한 발언설에 대해 "일부 언론이 왜곡,과장해 전달한 것일 뿐"
이라며 이를 전면 부인했다.
*** 한반도 통일심포지움 보고회서 해명 ***
박목사는 이날 하오 6시 서울종로구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버클리대학 한반도 통일심포지움 보고회''에서 설교를 통해 "아무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세상이 시끄러워지고 큰 곤욕을 치렀다"며 "당시
샌프란시스코 연합감리교회 예배에서 먼저 나선 북측의 박영수 대표가
고려연방제의 합리성에 대한 설명을 했으나 신도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손님대접하는 뜻에서 `지난 45년간 소련,중국등으로부터 주권을 잘
지켜온 이북동포를 위해 박수 한 번 크게 칩시다''라고 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박목사는 "이번 통일심포지움을 계기로 체제와 사상은 달라도
미국,일본 사람보다 가깝고 편한 동포라는 일체감을 느꼈다"며 "교회가
남북통일에 절대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