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전금철 증인채택한바 없어...재판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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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경 특수강력 수사대는 3일 빚을 받아내기 위해 폭력배를 고용한
오광선씨(42.주유소업.충북 청원군 오창면 하산리 278의4)와 오씨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를 감금 폭행한 김계남(40.정육업.서울 은평구 갈현동 43의9),
이관용씨(21.주유소종업원.청원군 오창면 하산리)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
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자신의 주유소 고객인 이모(35.운수업.충북
괴산군 증평읍), 오모씨(35.괴산군 증평읍) 등 2명이 각각 7천9백여만원과
4백여만원의 빚을 갚지않자 폭력등 전과 9범인 친구 김모씨에게 "논 6백평
을 무상으로 임대해 줄테니 돈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친구 김씨는 지난 2월 20일 하오7시께 채무자 이씨를 오씨의
주유소로 불러내 종업원 이씨와 함께 3시간 동안 감금한채 폭행,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뒤 8천만원짜리 현금보관증을 받아냈으며, 지난달 1일
새벽 0시30분께는 역시 채무자 오씨를 같은 방법으로 감금 폭행하고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뒤 4백만원짜리 현금보관증을 받아냈다는 것이다.
오광선씨(42.주유소업.충북 청원군 오창면 하산리 278의4)와 오씨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를 감금 폭행한 김계남(40.정육업.서울 은평구 갈현동 43의9),
이관용씨(21.주유소종업원.청원군 오창면 하산리)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
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자신의 주유소 고객인 이모(35.운수업.충북
괴산군 증평읍), 오모씨(35.괴산군 증평읍) 등 2명이 각각 7천9백여만원과
4백여만원의 빚을 갚지않자 폭력등 전과 9범인 친구 김모씨에게 "논 6백평
을 무상으로 임대해 줄테니 돈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친구 김씨는 지난 2월 20일 하오7시께 채무자 이씨를 오씨의
주유소로 불러내 종업원 이씨와 함께 3시간 동안 감금한채 폭행,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뒤 8천만원짜리 현금보관증을 받아냈으며, 지난달 1일
새벽 0시30분께는 역시 채무자 오씨를 같은 방법으로 감금 폭행하고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뒤 4백만원짜리 현금보관증을 받아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