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원유도입가 걸프사태 이전수준 회복...16.35달러 기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월중 원유도입단가가 배럴당 16.35달러로 하락, 걸프사태이전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2일 동자부는 지난달의 원유도입량이 2천6백38만8천배럴에 달했으며
배럴당 평균가격이 16.3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3월중 원유도입단가는 전월의 22.03달러보다 5.68달러 떨어진 것이고
국내기준유가 19.40달러보다는 3.05달러가 낮은 수준이다.
원유도입단가는 지난해 8월 배럴당 14.56달러를 나타냈으나 걸프사태
발발로 9월중 19.91달러로 높아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4월에는
16달러를 밑돌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3월중 원유도입가격이 국내기준유가를 밑도는 차액을 석유사업
기금으로 징수하지 않고 정유회사에 대한 손실 미보전분과 상계처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정유회사의 손실분중 3천8백68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제유가추이를 기준으로 할때 손실미보전금의 상계처리는
오는 7월께 완료 될것으로 보인다.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2일 동자부는 지난달의 원유도입량이 2천6백38만8천배럴에 달했으며
배럴당 평균가격이 16.3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3월중 원유도입단가는 전월의 22.03달러보다 5.68달러 떨어진 것이고
국내기준유가 19.40달러보다는 3.05달러가 낮은 수준이다.
원유도입단가는 지난해 8월 배럴당 14.56달러를 나타냈으나 걸프사태
발발로 9월중 19.91달러로 높아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4월에는
16달러를 밑돌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3월중 원유도입가격이 국내기준유가를 밑도는 차액을 석유사업
기금으로 징수하지 않고 정유회사에 대한 손실 미보전분과 상계처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정유회사의 손실분중 3천8백68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제유가추이를 기준으로 할때 손실미보전금의 상계처리는
오는 7월께 완료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