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신규노선 3개 잇따라 개설...5월중순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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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경찰서는 2일 약을 복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원중인
환자를 때려 숨지게한 서울성북구 길음동547 현대정신과 의원 감호원
신석호씨(22.용산구 이태원동 260-236)를 붙잡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31일 상오 9시께 병원4층 5호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 김인수씨(35.무직.서초구방배동732-90)가
치료약 복용을 거부하자 김씨를 폭행한뒤 침대에 눕히고 플라스틱
빗자루로 배를 마구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환자를 때려 숨지게한 서울성북구 길음동547 현대정신과 의원 감호원
신석호씨(22.용산구 이태원동 260-236)를 붙잡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31일 상오 9시께 병원4층 5호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 김인수씨(35.무직.서초구방배동732-90)가
치료약 복용을 거부하자 김씨를 폭행한뒤 침대에 눕히고 플라스틱
빗자루로 배를 마구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