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대단이 지정한 우수연구센터인 <재료계면공학연구센터>
와 <신형원자로연구센터>가 29일 하오 한국과학기술원(KAIST)대덕
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범했다.
재료계면공학연구센터(소장 윤덕용KAIST교수)에는 KAIST 서울대
포항공대등 전국 9개대학과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ST)등 연구소및
대우중공업 현대자동차등 27개 산업체가 참여했다.
신형원자로연구센터(소장 윤용구KAIST교수)는 국내원자력관련
8개대학 4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 앞으로 9년간 신형원자로의 개념설계
와 기초실증 실험연구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