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지역 예금고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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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예금은행의 예금고가 별단예금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3.9%가 늘어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이지역 예금은행의
예금고는 저축성예금 1조7천9백16억원,요구불 예금 9천6백73억원등 모두
2조7천5백89억원으로 1월말의 2조6천5백57억원에 비해 3.9%가 늘어났다.
이는 저축성예금이 소폭으로 늘어난데 비해 지난 1월중 2천7백92억원
이나 크게 줄었던 별단예금이 이달들어 7백63억원이나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투신사등 비통화금융기관은 지난 2월말 현재 수신고가 4조9천8백
53억원으로 전월말에 비해 0.4%가 늘어났으나 평소신장세 3- 5%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이같이 예금은행의 수신증가율이 비통화금융기관의 신장률을 상회함에
따라 전체금융기관 수신총액(7조7천4백42억원)중 비통화금융기관의
수신비중은 지난 1월말의 65.2%에서 64.3%로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 2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대출은 1월말에 비해 1.5%가 늘어난
2조7천7백92억원이며 제2금융권은 상호금융과 상호신용금고를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4.1%가 증가한 3조5백12억원을 기록했다.
비해 3.9%가 늘어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이지역 예금은행의
예금고는 저축성예금 1조7천9백16억원,요구불 예금 9천6백73억원등 모두
2조7천5백89억원으로 1월말의 2조6천5백57억원에 비해 3.9%가 늘어났다.
이는 저축성예금이 소폭으로 늘어난데 비해 지난 1월중 2천7백92억원
이나 크게 줄었던 별단예금이 이달들어 7백63억원이나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투신사등 비통화금융기관은 지난 2월말 현재 수신고가 4조9천8백
53억원으로 전월말에 비해 0.4%가 늘어났으나 평소신장세 3- 5%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이같이 예금은행의 수신증가율이 비통화금융기관의 신장률을 상회함에
따라 전체금융기관 수신총액(7조7천4백42억원)중 비통화금융기관의
수신비중은 지난 1월말의 65.2%에서 64.3%로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 2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대출은 1월말에 비해 1.5%가 늘어난
2조7천7백92억원이며 제2금융권은 상호금융과 상호신용금고를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4.1%가 증가한 3조5백1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