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박람회장 국내최대의 과학 관광단지로 조성...오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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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오명 위원장은 29일 박람회장은 박람회
개최 이후 연간 4백만-5백만명이 찾아올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과학 관광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오위원장은 "박람회장에
영구히 세워질 과학시설관중 영구독립관(주제관)은 과학기술처가, 정보
통신관은 한국통신이 4백50억원을 투입해 설치하는 것을 비롯 자동차관은
기아산업, 교통관은 현대그룹, 전기통신관은 럭키그룹, 우주항공관은
삼성그룹, 지구자원관은 쌍용, 전기에너지관은 한국전력,창의관은 선경
그룹이 맡는등 14개 대기업체들이 2천억원의 예산으로 설계를 끝냈거나
현재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위원장은 또 국내 2백여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중소기업관을 비롯
주거환경관, 환경보존관, 한민족관등의 임시관 설치도 해당기관및 업체에서
설계에 착수했으며 현재 1백65개 국가에 대한 초청장 발송이 끝나고
60여개 국가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부의 박람회 백지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오위원장은 "대전박람회장은 박람회가 끝난후에도 연간
4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한국 최대의 과학관광단지로
조성,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50여종에 1천여회가 공연될 엑스포
문화예술행사및 경축행사,거리축제등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접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어 대전박람회는 성공적으로 치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최 이후 연간 4백만-5백만명이 찾아올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과학 관광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오위원장은 "박람회장에
영구히 세워질 과학시설관중 영구독립관(주제관)은 과학기술처가, 정보
통신관은 한국통신이 4백50억원을 투입해 설치하는 것을 비롯 자동차관은
기아산업, 교통관은 현대그룹, 전기통신관은 럭키그룹, 우주항공관은
삼성그룹, 지구자원관은 쌍용, 전기에너지관은 한국전력,창의관은 선경
그룹이 맡는등 14개 대기업체들이 2천억원의 예산으로 설계를 끝냈거나
현재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위원장은 또 국내 2백여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중소기업관을 비롯
주거환경관, 환경보존관, 한민족관등의 임시관 설치도 해당기관및 업체에서
설계에 착수했으며 현재 1백65개 국가에 대한 초청장 발송이 끝나고
60여개 국가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부의 박람회 백지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오위원장은 "대전박람회장은 박람회가 끝난후에도 연간
4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한국 최대의 과학관광단지로
조성,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50여종에 1천여회가 공연될 엑스포
문화예술행사및 경축행사,거리축제등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접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어 대전박람회는 성공적으로 치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