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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운전자 납치사건 피해자 오해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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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들이 사용하게 될 대구시 구의회사무실
    등이 지나치게 호화판이어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29일 중구청등 시내 7개구청에 따르면 4월20일 기초의회개원에
    대비,현재 의장실과 부의장실,대.소회의실등 구청마다 10개의
    의회사무실을 정비중인데 방마다 최고급 카페트를 바닥에 설치하고
    책상,커텐,사무집기류등도 모두 최고급용품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동구청의 경우,의회사무실이 있는 5층에 의원전용 엘리베이트까지
    설치해 두고 주민이나 직원들의 사용을 통제하고 있다.
    서구청과 북구청은 본건물 4층의 3백여평을 의회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인데 30명도 안되는 기초의회의원들이 1인당 10평이상의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북구청의 한 직원은 "연간 60일정도 개회하는데 카페트며 각종집기류를
    최고급품으로 구입하는것은 예산 낭비다"며 "주민들을 위한 의회는
    검소하게 출범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지나친 준비를 못마땅해 했다.
    이에대해 구청 실무자는 "개원에 대비 처음 준비하다보니 모두
    새것으로 들여 놓을수밖에 없다"면서 "비용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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