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간 경제협력 발전의 일환으로 한국은 오는 4월 약 4천만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소련에 제공하게 된다고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또한 향후 2년간 1억6천5백만달러 상당의
의약품.의료기구등을 소련에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