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15 전투기 화성에서 추락...민간인 2명 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상오 11시20분께 경기도 화성군 양감면 용소3리 33의 4
구경모씨(31) 목장 건물에 미공군 소속 F 15전투기가 추락, 방안에
있던 구씨 부인 김은주씨(29)와 아들 교진군 (6)등 2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조종사는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으나 전투기가 추락한
2백64제곱미터 규모의 2층 목장건물이 모두 탔으며 전투기에 실렸던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추락한 비행기는 이날 훈련을 마치고 송탄기지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구경모씨(31) 목장 건물에 미공군 소속 F 15전투기가 추락, 방안에
있던 구씨 부인 김은주씨(29)와 아들 교진군 (6)등 2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조종사는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으나 전투기가 추락한
2백64제곱미터 규모의 2층 목장건물이 모두 탔으며 전투기에 실렸던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추락한 비행기는 이날 훈련을 마치고 송탄기지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