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 투표현장 >...강원,유권자42명전원 38분만에 투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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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 9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소에 설치된 논현동
제1투표소에는 올해 1백13살의 김순례할머니(강남구논현동136의39)가
투표를해, 투표소에 나와 있던 선관위직원들과
유권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할머니는 이날 투표소를 잘못 알아 인근 논현 제5투표소로
혼자 갔다가 투표소를 잘못 찾은 것이 알려져 동사무소
직원들이 마련한 자동차를 타고 제1투표소로 다시와
선거참관인들의 안내를 받아 투표했다.
남편을 오래전에 여의고 혼자 살고있는 김할머니는 주위의
박수에 "나이는 들었어도 내 할일은 해야되지 않겠느냐"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제1투표소에는 올해 1백13살의 김순례할머니(강남구논현동136의39)가
투표를해, 투표소에 나와 있던 선관위직원들과
유권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할머니는 이날 투표소를 잘못 알아 인근 논현 제5투표소로
혼자 갔다가 투표소를 잘못 찾은 것이 알려져 동사무소
직원들이 마련한 자동차를 타고 제1투표소로 다시와
선거참관인들의 안내를 받아 투표했다.
남편을 오래전에 여의고 혼자 살고있는 김할머니는 주위의
박수에 "나이는 들었어도 내 할일은 해야되지 않겠느냐"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