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표당선자 6백14명 최종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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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부활되는 시.군.구의회의원선거가 26일상오 7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전체 3천5백62개 선거구중 4백93개
선거구에서 6백14명의 무투표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또 후보사퇴자수는 모두 1백82명으로 사망 2명과 등록무효 12명을
포함, 모두 1백96명이 탈락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후보자수는 당초의
1만1백59명에서 9천9백63명으로 줄어 들었다.
특히 경북 구미시 선주동에서 출마, 무투표당선이 확정됐던 김판수씨
(50)가 25일 사퇴, 후보자가 1명도 없게 됨으로써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재선거를 실시케 됐는데 현지방의회의원선거법상 재선거는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실시토록 되어 있다.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전체 3천5백62개 선거구중 4백93개
선거구에서 6백14명의 무투표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또 후보사퇴자수는 모두 1백82명으로 사망 2명과 등록무효 12명을
포함, 모두 1백96명이 탈락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후보자수는 당초의
1만1백59명에서 9천9백63명으로 줄어 들었다.
특히 경북 구미시 선주동에서 출마, 무투표당선이 확정됐던 김판수씨
(50)가 25일 사퇴, 후보자가 1명도 없게 됨으로써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재선거를 실시케 됐는데 현지방의회의원선거법상 재선거는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실시토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