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등 구미시내 16개시민단체연합회 회원 2백여명은 25일 하오
YMCA강당(구미시 원평동)에 모여 "낙동강 수원페놀폐수오염 구미지역
범시민규탄대회 "를 가졌다.
이날 규탄대회공동위원장 백낙원목사(기독교복지회관)의 "폐수
불법배출은 기업의 비윤리적 반사회적인 자세에서 기인된 부도덕
행위"라는 내용의 대회사에 이어 <>두산제품 불매운동
<>폐수배출업체의 감시기능강화 <>환경청장관,대구시장,구미시 장의 즉각
해임 <>두산전자 사장구속 <>공해관련법규 즉각적인 개정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