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CEN 5개 회원국들 실무회의 개최...금융개방따른 대책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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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지아등 동남아중앙
은행기구(SEACEN) 5개회원국들은 26-27일 이틀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실무자회의를 갖고 오는 4월 중순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우루과이
라운드(UR) 금융부문 협상에서 미국등 선진국들이 강력히 제기할 개방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한다.
SEACEN 회원국들은 미국이 걸프종전이후 세계교역질서를 자국 주도로
개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들이 개방이 어려운 분야만
명시하는 이른바"네 거티브방식"을 채택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회의에서 이의 수용여부에 대한 개도국들의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기구(SEACEN) 5개회원국들은 26-27일 이틀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실무자회의를 갖고 오는 4월 중순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우루과이
라운드(UR) 금융부문 협상에서 미국등 선진국들이 강력히 제기할 개방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한다.
SEACEN 회원국들은 미국이 걸프종전이후 세계교역질서를 자국 주도로
개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들이 개방이 어려운 분야만
명시하는 이른바"네 거티브방식"을 채택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회의에서 이의 수용여부에 대한 개도국들의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