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
금주는 주초반 기술적 반등국면이 나타난후 소폭의 등락을 거듭할
전망하다. 신선한 재료가 없는데다 자금사정 역시 통화긴축의 지속으로
증시를 무기력하게 만들것으로 보인다.
<> 동서
시중자금경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예탁금이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주에도 조정국면을 벗어나기는 힘들듯.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단타성 거래형태 나타날 듯.
<> 대신
지속적인 약세장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고 자금경색요인도
어느정도 완화돼 강세를 기대할수도 있으나 급등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재료를 동반한 중소형주의 제한적인 반등을 기대해봄직하다.
<> 쌍용
통화관리를 강화하고 있는데다 증시자금 사정마저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장세를 호전시킬만한 재료가 나타나지 않는한 기술적
반등은 있으나 조정국면은 지속될 전망이다.
<> 한신
금주에도 신선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는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제조주 중심으로 반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시중자금사정악화를 의식한 탐색매의 성격이 강해 예탁금
추이가 장세향방을 가늠할 지표가 될듯.
<> 현대
주후반 4월초의 자금난 완화를 겨냥한 선취매가 일어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나 반등폭은 크지 않을 듯.
통화관리강화, 예탁금감소등으로 인한 수급불안정이 장애가
될 전망이다.
<> 고려
납세자금수요확대, 통화긴축, 결산을 앞둔 기관투자가들의
시장개입여력약화, 신용만기매물의 지속적인 출회로 이번주에도
관망세가 이어질듯.
<> 제일
금주에도 분기말 통화관리강화로 증시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보여 수급사정도 풀리지 않을 전망이나 4월장에 대한
긷대감으로 주중반이후 기술적 반등을 점쳐 봄직 하다.
<> 동양
이번주 증시는 뚜렷한 호재나 자금상황의 호전등을 기대할수
없어 전주와 비슷한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주의 낙폭과대로 단기반등을 기대할수 있으나 대세반전을
기대할만한 징후는 보이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