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초의 남북탁구단일팀"코리아"선수단이 25일하오 일본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고 26일부터 한달간 합동전지훈련에 돌입한다.
25일 상오11시30분 대한항공KE002편으로 출국하는 위리측선수단28명
(선수14, 임원14)은 이날 북경발 중구민항기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도착할
북한선수단과 만나 제41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술훈련에 들어간다.
단일팀은 1차훈련을 나가 노에서 오는 31일까지, 2차는 니가타현 나가오
에서 4월10일까지,3차훈련은 대회장소인 지바현에서 23ㅇ일까지 3곳을 순
회하며 실시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