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박용곤 회장은 22일 상오 노재봉 국무총리를 집무실로
방문, 그룹산하 기업체인 두산전자가 이번 낙동강 상수원 오염사건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고 사후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