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군사요원 90여명이 타고있던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C-130
수송기가 사우디 북부 카프지 인근지역에 추락,탑승자중 7명을 제외하고
모두 숨졌다고 미군 관계자들이 21일 밝혔다.
이들 관계자는 대부분 세네갈군 소속인 90여명이 타고 있었던 사고기가
카프지 남쪽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히면서 추락시간과 사고원인등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나 단지 7명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세네갈은 다국적군측에 5백명의 군병력을 파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