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 해결
해주기 위한 외국기업 애로상담센터가 4월중 설치되며 경제4단체가
민간통상홍보헙의회를 구성, 민간차원에서 통상활동을 강화한다.
상공부가 22일 밝힌 국제환경 변화와 통상정책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체적 통상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 통상정책을 산업구조 조정과 첨단기술 및 산업의 육성, 기술인력
양성등 제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산업정책과 연관시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교역파트너로서 대외 신뢰도를 높이도록 시장개방 계획 등 대외
약속사항을 준수토록 하고 수입검사와 형식승인, 검역 등의 절차를
국제규범과 일치화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통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책개발, 통상교섭, 홍보등
통상전문가 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고 전문통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