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공사 지하철 매표창구 확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도소에서 사귄 20대 3명이 사무실 2곳에서 금품과 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추격끝에 1명이 검거됐다.
21일 새벽2시께 부산시 북구 괘법동 양주도매상인 도천상사(대표
박석준.51)사 무실에 박창훈(20.경북 예천군 예천읍 본동 217)
이경관씨(20.제주도 서귀포시)등 3명이 침입, 국산양주
2박스(12만원상당)를 훔친뒤 인근 괘법동 570의8 철재업체인
기아기공(대표 김수암.26)에서 현금 1만1천원이든 소형금고와
부산8라1375호 2.5t 트럭을 훔쳤다.
이들이 트럭을 타고 도망치려는 순간 112순찰차로 근무중이던
북부경찰서 괘법 파출소 김용범경장(29)이 불심검문하자 갑자기 트럭으로
김경장을 치고 달아나려고 해 김경장이 권총공포탄 3발을 쏘았다는 것.
부상한 김경장이 윤만중순경(27)과 함께 범인들을 3-4 가량
추격하면서 다시 공포탄 5발을 쏘자 범인들은 북구 감전2동 142
삼성특수고무 앞길에 차를 세우고 공장으로 달아났다.
김경장등은 북부서에 지원을 요청, 112순찰차 6대와 경찰관 20여명이
긴급출동해 삼성특수고무 일대의 공장을 뒤져 새벽4시께 이군등 2명은
놓치고 박군만 검거했다.
범인추격과정에서 경찰이 쏘는 공포탄에 북구 괘법동과 감전동
주민들이 놀라 새벽잠을 깨 공포에 떨기도 했다.
박군등 3명은 지난 87년9월부터 김천교소도에서 폭력혐의로 복역중
알게돼 지난해 7월 출소후 다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군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군등 2명을
수배했다.
달아나다 경찰의 추격끝에 1명이 검거됐다.
21일 새벽2시께 부산시 북구 괘법동 양주도매상인 도천상사(대표
박석준.51)사 무실에 박창훈(20.경북 예천군 예천읍 본동 217)
이경관씨(20.제주도 서귀포시)등 3명이 침입, 국산양주
2박스(12만원상당)를 훔친뒤 인근 괘법동 570의8 철재업체인
기아기공(대표 김수암.26)에서 현금 1만1천원이든 소형금고와
부산8라1375호 2.5t 트럭을 훔쳤다.
이들이 트럭을 타고 도망치려는 순간 112순찰차로 근무중이던
북부경찰서 괘법 파출소 김용범경장(29)이 불심검문하자 갑자기 트럭으로
김경장을 치고 달아나려고 해 김경장이 권총공포탄 3발을 쏘았다는 것.
부상한 김경장이 윤만중순경(27)과 함께 범인들을 3-4 가량
추격하면서 다시 공포탄 5발을 쏘자 범인들은 북구 감전2동 142
삼성특수고무 앞길에 차를 세우고 공장으로 달아났다.
김경장등은 북부서에 지원을 요청, 112순찰차 6대와 경찰관 20여명이
긴급출동해 삼성특수고무 일대의 공장을 뒤져 새벽4시께 이군등 2명은
놓치고 박군만 검거했다.
범인추격과정에서 경찰이 쏘는 공포탄에 북구 괘법동과 감전동
주민들이 놀라 새벽잠을 깨 공포에 떨기도 했다.
박군등 3명은 지난 87년9월부터 김천교소도에서 폭력혐의로 복역중
알게돼 지난해 7월 출소후 다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군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군등 2명을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