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중소 섬유업체에 대한 경영 및 생산공정 진단을 생산기술
진단으로 확대,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21일 상공부는 올해 생산기술진단 사업계획을 확정, 앞으로 중소
섬유업체에 대한 진단은 생산성향상을 위한 생산공정부문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업체당 진단기간을 종래 3일에서 4일로 늘려 진단결과 분석에
의한 개선책 제시와 함께 관리자에 대 한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진단업체가 공정을 개선하고 시설을 개체할 경우 합리화시설개체
자금등 정책자금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