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대거출마 충북지역 피선거권 박탈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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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신당동 한양공고(교장 백남건) 3학년 학생 6백여명은 20일
하오 1시께 본교운동장에서 보충수업 교재비 일괄징수와 찬조금강제징수에
반발, 1시간동안 5교시 수업을 거부한채 침묵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공업고등학교의 특성을 무시한채 전학생을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실시하고 교재비등 명목으로 모두 7만6천원을 학교측이
강제징수하고 있으며 어머니회를 열어 한 학급당 20만원씩을 찬조금조로
거두는데다 지난 스승의 날에는 선물비를 학생1인당 1천5백원씩 강제로
거두는 등 학교측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학교측은"전학생들이 고른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
보충수업을 실시했으며 교재비 일괄징수나 찬조금 징수등에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오 1시께 본교운동장에서 보충수업 교재비 일괄징수와 찬조금강제징수에
반발, 1시간동안 5교시 수업을 거부한채 침묵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공업고등학교의 특성을 무시한채 전학생을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실시하고 교재비등 명목으로 모두 7만6천원을 학교측이
강제징수하고 있으며 어머니회를 열어 한 학급당 20만원씩을 찬조금조로
거두는데다 지난 스승의 날에는 선물비를 학생1인당 1천5백원씩 강제로
거두는 등 학교측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학교측은"전학생들이 고른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
보충수업을 실시했으며 교재비 일괄징수나 찬조금 징수등에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