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리 부산상수원 오염 조사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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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대일수교를 추진하고 있는 북한은 최근 일본내에서의 수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일수교와 관련된 ''조일정부간 교섭의 시작''이라는
책자를 발행, 보급하고 있다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최근호가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재일 조총련의 산하기관인 ''조선문제연구소''의 월간
''조선자료''창간 30주를 기념 별책부록으로 발행된 이 책자는 모두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부에서는 북-일수교회담 진행상황과 수교회담
의제에 대한 북한측 입장과 전망, 그리고 북한의 대일기본자세를
밝힌 외교부장 김영남의 기자회견 내용등이 수록돼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제2부에서는 수교회담 의제에 대한 북한과 일본측 입장 차이와
함께 한.미 양국이 북-일수교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북한노동당기관지 이 수록돼 있으며 제3부에는 북-일수교회담과
한.일회담의 차이점등 칠북학자들의 글들이 편집돼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은 일어로 된 이 책자를 조총련조직을 동원, 일본전역에 보급,
일본인들에 게 북-일수교회담에 대한 북한측 입장과 자세를 선전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것 으로 전해졌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일수교와 관련된 ''조일정부간 교섭의 시작''이라는
책자를 발행, 보급하고 있다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최근호가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재일 조총련의 산하기관인 ''조선문제연구소''의 월간
''조선자료''창간 30주를 기념 별책부록으로 발행된 이 책자는 모두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부에서는 북-일수교회담 진행상황과 수교회담
의제에 대한 북한측 입장과 전망, 그리고 북한의 대일기본자세를
밝힌 외교부장 김영남의 기자회견 내용등이 수록돼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제2부에서는 수교회담 의제에 대한 북한과 일본측 입장 차이와
함께 한.미 양국이 북-일수교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북한노동당기관지 이 수록돼 있으며 제3부에는 북-일수교회담과
한.일회담의 차이점등 칠북학자들의 글들이 편집돼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은 일어로 된 이 책자를 조총련조직을 동원, 일본전역에 보급,
일본인들에 게 북-일수교회담에 대한 북한측 입장과 자세를 선전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것 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