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법인, 91년형 차종 1.5%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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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미국현지법인은 91년형 차종들에 대해 평균 1.5%
가격을 인상하고 5개 차종에 대해서는 일정 대수에 한정해 고급 스테레오와
광폭 타이어등을 기본사양으로 포함하는 특별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측은 이번 가격인상이 제조비 상승과 환율변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엑셀 2종, 스쿠프 1종, 소나타 2종 등 5개 차종에 SE형의
특별모델을 도입, 이 차종 들은 고급 스테레오와 광폭 타이어, 그리고
차체색깔과 동일한 사이드 몰딩, 깔판 등의 외장을 기본사양으로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 가격은 엑셀 3-도어 해치백형이 6천3백75달러에서 소나타 SE
세단형이 1만 1천9백95달러이다.
가격을 인상하고 5개 차종에 대해서는 일정 대수에 한정해 고급 스테레오와
광폭 타이어등을 기본사양으로 포함하는 특별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측은 이번 가격인상이 제조비 상승과 환율변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엑셀 2종, 스쿠프 1종, 소나타 2종 등 5개 차종에 SE형의
특별모델을 도입, 이 차종 들은 고급 스테레오와 광폭 타이어, 그리고
차체색깔과 동일한 사이드 몰딩, 깔판 등의 외장을 기본사양으로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 가격은 엑셀 3-도어 해치백형이 6천3백75달러에서 소나타 SE
세단형이 1만 1천9백9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