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기간중 발생한 미군전사자 1백82명가운데 백인이 1백42명으로
78%, 흑인이 27명으로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방부당국의 통계에 의하면 히스패닉계 전사자는 8명, 아시아계는
1명(한국계.김영민,27세), 기타 4명이다.
이중 남자가 1백76명이며 여군은 3%인 6명이 전사했다.
이번 전쟁에 참전한 54만명의 미군은 백인 66.1%, 흑인 24.5%,
히스패닉 5%, 아시아계 2.1%, 기타 2.3%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6%가
여성이었다.
전쟁이 본격화되기전 미국의 흑인사회는 흑인의 구성비가 높다는
이유로 흑인 전사자가 많을 것이라는 불만을 피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