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악기류수출 청신호...계약추진액 9천3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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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유럽 악기류수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프랑크푸르트박람회에 참가했던 국내
업체들의 게약추진액이 지난해 6천3백만달러보다 무려 47.9% 늘어난
9천3백만달러 실적을 거뒀다.
수출주품목인 어코스틱피아노의 계약추진액은 4천3백70만달러로
전년대비 22.4%가 늘어났고 디지털피아노는 지난해의 32만달러에서
올해는 4백50만달러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밖에 기타는 2천9백만달러로 47%, 엠프는 2백19만달러로 75.9%,
마이크및 케이블은 1백63만달러로 8.9%가 각각 늘어났다.
프랑크푸르트 악기박람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악기박람회로 국내
업계의 EC지역및 동구권 상담의 대부분이 이 박람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대유럽수출을 가늠해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참관한 업계관계자들은 수요증대에 있는
전자피아노의 경우 일본이 거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술개발이 뒤따르지 않고서는 경쟁대열에 뛰어들지 못할 것으로
지적했다.
이와함께 기타는 첨단모델 개발 도금 도색 기술개선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자체 브랜드를 활용, 마케팅활동강화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새한악기 한독피아노 엔젤악기등 15개
중소업체가 한국관으로 참가했으며 영창악기 대우정밀공업
현대종합상사등은 개별참가, 7천5백만달러의 계약추진실적을
올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프랑크푸르트박람회에 참가했던 국내
업체들의 게약추진액이 지난해 6천3백만달러보다 무려 47.9% 늘어난
9천3백만달러 실적을 거뒀다.
수출주품목인 어코스틱피아노의 계약추진액은 4천3백70만달러로
전년대비 22.4%가 늘어났고 디지털피아노는 지난해의 32만달러에서
올해는 4백50만달러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밖에 기타는 2천9백만달러로 47%, 엠프는 2백19만달러로 75.9%,
마이크및 케이블은 1백63만달러로 8.9%가 각각 늘어났다.
프랑크푸르트 악기박람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악기박람회로 국내
업계의 EC지역및 동구권 상담의 대부분이 이 박람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대유럽수출을 가늠해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참관한 업계관계자들은 수요증대에 있는
전자피아노의 경우 일본이 거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술개발이 뒤따르지 않고서는 경쟁대열에 뛰어들지 못할 것으로
지적했다.
이와함께 기타는 첨단모델 개발 도금 도색 기술개선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자체 브랜드를 활용, 마케팅활동강화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새한악기 한독피아노 엔젤악기등 15개
중소업체가 한국관으로 참가했으며 영창악기 대우정밀공업
현대종합상사등은 개별참가, 7천5백만달러의 계약추진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