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학공업 회복세뚜렷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국제강및 그 계열회사인 한국철강이 일본의 NKK(일본철관)사로부터
직류전기로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및 한국철강은 총 2백억원을 들여 내년
3월 NKK사로부터 직류전기로및 압연설비를 , 미스비씨 준공업으로부터 연속
주조설비를 각각 수입, 내년 11월께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의 인천공장용전기는 1백t규모로 연산능력 50만t이며 한국철강의
창원공장용전로는 1백20t규모로 연산능력 60만t이다.
이는 동경제강의 1백30t전기로에 이은 세계 최대급이다.
직류전기로는 일본에서도 보급이 시작되는 단계에 있는 설비로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직류전기로는 교류전기로 보다 전력비용이 5-10%절감돼 철재t당
생산코스트가 3-5%(9백엔)정도 줄어들게 된다.
직류전기로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및 한국철강은 총 2백억원을 들여 내년
3월 NKK사로부터 직류전기로및 압연설비를 , 미스비씨 준공업으로부터 연속
주조설비를 각각 수입, 내년 11월께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의 인천공장용전기는 1백t규모로 연산능력 50만t이며 한국철강의
창원공장용전로는 1백20t규모로 연산능력 60만t이다.
이는 동경제강의 1백30t전기로에 이은 세계 최대급이다.
직류전기로는 일본에서도 보급이 시작되는 단계에 있는 설비로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직류전기로는 교류전기로 보다 전력비용이 5-10%절감돼 철재t당
생산코스트가 3-5%(9백엔)정도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