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TV 신문광고등 홍보매체통해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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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천년대의 제주도를 태평양권 제1의 관광지로 개발키 위해
산업구조 개편 <>신국제공항건설등 구조적인 문제해결과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힘쓰는 한편 자연환경을 완벽하게 보존, 공해없는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 태평양권 제1의 관광지로 개발 ***
홍영기 제주도지사는 18일 상오 노대통령이 제주도를 연두순시한
자리에서 올해 도정의 역점시책을 이같이 보고하고 관광시설 유치를 통한
산업간 고른개발로 도민 소득을 증대시키고 환경보존과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에 힘써 특색있는 국제관광지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지사는 "한라산, 바다, 공기, 계곡등 맑은물,아름다운 산하는 곧
제주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이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공해없는 지역으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현안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이용계획을 근본적으로 조정, 발전추세에 맞는
효율적인 토지관리로 투기를 억제하겠다"고 보고했다.
*** 2천1년까지 관광수입 5.3배 신장계획 ***
홍지사는 "특히 도민총생산은 90년 1조7천1백84억원에서 오는
2천1년에 가서는 6조8천2백23억원으로 4배, 1인당 주민소득을
3백33만7천원에서 1천1백28만2천원으로 3.4배, 관광객 유치목표를
2백99만2천명에서 6백11만4천명으로 2.1배, 관광수입을 4천3백19억원에서
무려 2조2천9백7억원으로 5.3배를 향상시키기로 하고 목표달성에
전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제주다운 관광개발
도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려 관광지를 조성하고 미래수요에 부응한
관광개발계획수립만이 제주를 미래에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시킬수
있다고 보고 관광제주의 질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지난해 3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데
자신감을 얻어 올해 관광객유치목표를 3백50만명(내국인 3백20만명, 외국인
30만명)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5천6백30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기로했다.
특히 오는 2천1년에 가서는 외국인 54만7천명을 포함, 연간
6백11만4천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총 2조2천9백7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우선 제주풍물을 관광자원화한다는 방침아래
국립제주박물관 건립, 민속예술공연기회 확대등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전하며 제주고유의 향토음식촌을 2개소에 조성, 중점 육성하는 한편
전통식품생산과 제주산 한약제의 관광상품화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내 등산로 정비와 백록담 안식년제 실시를 통해
무공해 그 자체를 관광자원하하고 향토색 짙은 건축장려와 도전역
고도제한으로 자연과 조화된 건축문화를 창조키로 했다.
<> 특정지역 종합개발 계획추진
지난 85년에 착수돼 올해가 마무리 해인 제1차 종합개발계획사업에는
지난해까지 모두 1조2천47억원이 투자돼 목표의 93%를 달성했으나
관광개발을 위한 민자투자는 당초 목표의 59%에 그치는등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불합리하게 조정된 중문, 성산등 3개단지 6개 관광지구의 면적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해저 전망탑, 수변휴식소등 당초계획했던
4개지구의 경관저해시설사업을 취소키로 했다.
도는 또 당초 대규모시설계획으로 자본이 영세한 주민참여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됨에따라 함덕등 13개관광지구에 경제성있는 수익시설
사업을 보강, 주민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도는 특히 오는 92년부터 96년까지 제2차 종합개발계획기간동안에
공해,항만,용수등 기반시설을 계속 확충하고 1차산업을 3차산업과
연계시켜 개발함으로써 산업을 진흥시키고 계획과정에서부터 도민
참여기획를 확대, 소외감을 해소키로 했다.
<> 수입개방에 대응한 농어촌종합대책
도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감귤등 20개품목이 영향을
받을것으로 분석하고 농업구조개선과 관광과 연계한 농업육성으로
문제점을 타개해 나가기로 했다.
감귤등 국제경쟁력이 있는 작목은 품질을 고급화해 직영공판장개설과
검사제도입으로 외국산농산물과 어깨를 나란히 해 경쟁토록 하고
영세작목은 과감히 경쟁력 있는 작목으로 대체키로 했다.
다만 유채는 국제경쟁력이 없지만 제주도의 중용한 관광자원인만큼
차액보상과 전량수매를 추진, 재배면적을 현상 유지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 사회복지 증진
도는 지역 계층간 격차없는 고른사회 실현만이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 보고 <> 노인복지회관 <> 노동복지회관 <> 청소년수련원 건립과
재외동포를 위한 37만9천 규모의 망향의동산 조성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의 2백만호 주택건설에 발맞춰 올해 7천가구분의 주택을
건립키로 했다.
산업구조 개편 <>신국제공항건설등 구조적인 문제해결과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힘쓰는 한편 자연환경을 완벽하게 보존, 공해없는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 태평양권 제1의 관광지로 개발 ***
홍영기 제주도지사는 18일 상오 노대통령이 제주도를 연두순시한
자리에서 올해 도정의 역점시책을 이같이 보고하고 관광시설 유치를 통한
산업간 고른개발로 도민 소득을 증대시키고 환경보존과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에 힘써 특색있는 국제관광지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지사는 "한라산, 바다, 공기, 계곡등 맑은물,아름다운 산하는 곧
제주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이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공해없는 지역으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현안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이용계획을 근본적으로 조정, 발전추세에 맞는
효율적인 토지관리로 투기를 억제하겠다"고 보고했다.
*** 2천1년까지 관광수입 5.3배 신장계획 ***
홍지사는 "특히 도민총생산은 90년 1조7천1백84억원에서 오는
2천1년에 가서는 6조8천2백23억원으로 4배, 1인당 주민소득을
3백33만7천원에서 1천1백28만2천원으로 3.4배, 관광객 유치목표를
2백99만2천명에서 6백11만4천명으로 2.1배, 관광수입을 4천3백19억원에서
무려 2조2천9백7억원으로 5.3배를 향상시키기로 하고 목표달성에
전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제주다운 관광개발
도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려 관광지를 조성하고 미래수요에 부응한
관광개발계획수립만이 제주를 미래에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시킬수
있다고 보고 관광제주의 질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지난해 3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데
자신감을 얻어 올해 관광객유치목표를 3백50만명(내국인 3백20만명, 외국인
30만명)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5천6백30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기로했다.
특히 오는 2천1년에 가서는 외국인 54만7천명을 포함, 연간
6백11만4천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총 2조2천9백7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우선 제주풍물을 관광자원화한다는 방침아래
국립제주박물관 건립, 민속예술공연기회 확대등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전하며 제주고유의 향토음식촌을 2개소에 조성, 중점 육성하는 한편
전통식품생산과 제주산 한약제의 관광상품화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내 등산로 정비와 백록담 안식년제 실시를 통해
무공해 그 자체를 관광자원하하고 향토색 짙은 건축장려와 도전역
고도제한으로 자연과 조화된 건축문화를 창조키로 했다.
<> 특정지역 종합개발 계획추진
지난 85년에 착수돼 올해가 마무리 해인 제1차 종합개발계획사업에는
지난해까지 모두 1조2천47억원이 투자돼 목표의 93%를 달성했으나
관광개발을 위한 민자투자는 당초 목표의 59%에 그치는등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불합리하게 조정된 중문, 성산등 3개단지 6개 관광지구의 면적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해저 전망탑, 수변휴식소등 당초계획했던
4개지구의 경관저해시설사업을 취소키로 했다.
도는 또 당초 대규모시설계획으로 자본이 영세한 주민참여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됨에따라 함덕등 13개관광지구에 경제성있는 수익시설
사업을 보강, 주민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도는 특히 오는 92년부터 96년까지 제2차 종합개발계획기간동안에
공해,항만,용수등 기반시설을 계속 확충하고 1차산업을 3차산업과
연계시켜 개발함으로써 산업을 진흥시키고 계획과정에서부터 도민
참여기획를 확대, 소외감을 해소키로 했다.
<> 수입개방에 대응한 농어촌종합대책
도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감귤등 20개품목이 영향을
받을것으로 분석하고 농업구조개선과 관광과 연계한 농업육성으로
문제점을 타개해 나가기로 했다.
감귤등 국제경쟁력이 있는 작목은 품질을 고급화해 직영공판장개설과
검사제도입으로 외국산농산물과 어깨를 나란히 해 경쟁토록 하고
영세작목은 과감히 경쟁력 있는 작목으로 대체키로 했다.
다만 유채는 국제경쟁력이 없지만 제주도의 중용한 관광자원인만큼
차액보상과 전량수매를 추진, 재배면적을 현상 유지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 사회복지 증진
도는 지역 계층간 격차없는 고른사회 실현만이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 보고 <> 노인복지회관 <> 노동복지회관 <> 청소년수련원 건립과
재외동포를 위한 37만9천 규모의 망향의동산 조성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의 2백만호 주택건설에 발맞춰 올해 7천가구분의 주택을
건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