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올 하반기부터 골프장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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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 올하반기부터 골프공시장에 진출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광주공장에 연산 2천4백만개규모의
골프공생산설비를 갖추고 현재 시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금호는 우선 올상반기중 USGA(미국골프협회)로 부터 골프공의 품질, 국제
규격등의 승인을 얻은뒤 곧바로 국내의 골프숍과 골프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새로 나올 골프공은 골퍼들이 주로 쓰는 투피스짜리로 시판가는 1타에
2만5천-3만원대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금호는 골프공생산 판매를 계기로 각종 골프관련용품을 OEM으로
수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생산설비를 연차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광주공장에 연산 2천4백만개규모의
골프공생산설비를 갖추고 현재 시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금호는 우선 올상반기중 USGA(미국골프협회)로 부터 골프공의 품질, 국제
규격등의 승인을 얻은뒤 곧바로 국내의 골프숍과 골프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새로 나올 골프공은 골퍼들이 주로 쓰는 투피스짜리로 시판가는 1타에
2만5천-3만원대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금호는 골프공생산 판매를 계기로 각종 골프관련용품을 OEM으로
수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생산설비를 연차적으로 확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