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군 대소면 선거구에서 입후보한 곽병 문후보(60.농업)가 16일
낮 지역의 화합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퇴서를 제출했다.
대소면 선거구에서는 원래 4명이 입후보했으나 곽씨의 사퇴로 후보자는
3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이로써 충북도내의 사퇴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