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표 강진구)가 필리핀에 수출을 추진해온 국산전전자
교환기 (TDX 1B)가 이달말 선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필리핀에 대한 대외 경제협력기금 (EDCF)
차관 제공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필리핀 미사비스주 정부와
상담해온 6천 5백회선 (6백만달러상당) 규모의 TDX1B수출이 성사됐다.
국내기술로 개발될 TDX1B의 선적이 이루어 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