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자치위한 시민연대회의" 4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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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강희남목사,진관스님,권종대전농의장.이길재평민당 대외협력
위원장,계훈제,백기완씨등 정당,재야,사회단체대표 20여명은 5일 상오
9시30분께 서 울중구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수서비리규명,비리척결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16일로 예정된 전국 주요 도시에서의 국민대회
개최에 앞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들은"정부당국에 수서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하고 현정권의
은폐,조작기도로 수그러들었던 비판여론을 다시 불러 일으키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오는 11일까지 서명용지,선전물의 제작,배포를 완료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의 대국민 선전에 힘을 쏟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국민대회 개최와 관련,16일 하오 4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주요도시에서 대규모 수서비리,부정 부패정권 규탄대회를 연 뒤
평화대행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세부적인 대회 진행사항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계훈제,백기완씨등 정당,재야,사회단체대표 20여명은 5일 상오
9시30분께 서 울중구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수서비리규명,비리척결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16일로 예정된 전국 주요 도시에서의 국민대회
개최에 앞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들은"정부당국에 수서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하고 현정권의
은폐,조작기도로 수그러들었던 비판여론을 다시 불러 일으키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오는 11일까지 서명용지,선전물의 제작,배포를 완료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의 대국민 선전에 힘을 쏟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국민대회 개최와 관련,16일 하오 4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주요도시에서 대규모 수서비리,부정 부패정권 규탄대회를 연 뒤
평화대행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세부적인 대회 진행사항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