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시중금리의 상승세가 크게 둔화,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4일 한은에 따르면 투신등을 포함한 제2금융권 콜금리(1일물)는 지난
2월28일 연15%를 기록, 2월23일보다 1.51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통안증권유통수익률은 23일 15.96%에서 28일엔 15.88%로,
회사채유통수익률은 23일 18.13%에서 28일 18.10%로 오히려 내렸다.
월말자금수요기에도 오히려 금리상승세가 이처럼 둔화된 것은 <>설날
자금환류 <>설날수요 마무리에 따른 기업자금 수요감소 <>회사채발행
호조에 따른 기업자금사정 개선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