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창고 화재, 6억여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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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회 향린교회소속 신도, 시민 2백여명은 3일 하오 3시께
서울중구 을지로2가 164 교회앞 광장에서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홍근 수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은뒤 안기부에서
명동성당에 이르는 2 구간에 서 가두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 신도들은 성명에서 "신앙적 양심으로 목회와 통일운동에 헌신한
홍목사를 구속한 것은 선교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이라고 비난하고
홍목사의 즉각적인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등을 요구했다.
서울중구 을지로2가 164 교회앞 광장에서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홍근 수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은뒤 안기부에서
명동성당에 이르는 2 구간에 서 가두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 신도들은 성명에서 "신앙적 양심으로 목회와 통일운동에 헌신한
홍목사를 구속한 것은 선교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이라고 비난하고
홍목사의 즉각적인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