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경찰서는 3일 차를 배달온 다방종업원을 강제로 성폭행
한 노병철씨(29.식료품종업원)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2일 상오 11시께 유모양(20)이 종업원으로 있는
Y다방에 차를 주문, 유양이 차를 배달하기위해 자신의 상점안으로 들어서자
강제로 성폭행했 다는 것.
노씨는 경찰에서 "평소 짝사랑하던 유양이 데이트신청을 들어주지 않아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