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크군, 휴전후 최대 무력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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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의 한 기갑부대가 2일 남부 이라크 도시 바스 라 남서쪽
에서 미군을 공격, 걸프전쟁 휴전 이후 가장 심각한 충돌이 발생했으나
반 격에 나선 미군은 이라크군 탱크및 장갑차등 약1백40대를 파괴
또는 포획했다고 미 군중앙사령부의 한 장성이 밝혔다.
스티븐 아놀드준장은 고립된 이라크군 기갑부대가 미군을 공격하자
바스라 남서 쪽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제24 보병사단 소속의 아파치
헬리콥터와 2개 기동타격대 가 출동, "상당히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우리는 차량 약60대를 파괴하고 탱크 및 장갑차 약80대를 빼앗는 전과를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충돌은 워싱턴당국의 휴전중지를 유발할 수 있는 유형의
사건은 아 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서 미군을 공격, 걸프전쟁 휴전 이후 가장 심각한 충돌이 발생했으나
반 격에 나선 미군은 이라크군 탱크및 장갑차등 약1백40대를 파괴
또는 포획했다고 미 군중앙사령부의 한 장성이 밝혔다.
스티븐 아놀드준장은 고립된 이라크군 기갑부대가 미군을 공격하자
바스라 남서 쪽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제24 보병사단 소속의 아파치
헬리콥터와 2개 기동타격대 가 출동, "상당히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우리는 차량 약60대를 파괴하고 탱크 및 장갑차 약80대를 빼앗는 전과를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충돌은 워싱턴당국의 휴전중지를 유발할 수 있는 유형의
사건은 아 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