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수련원이
설립된다.
28일 정기총회에서 확정된 중소기협중앙회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 수련원은 대지 5만평에 건평 5천평규모(지하1층,
지상3층)로 내년 착공,오는 95년 완공예정으로 돼있다.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부지매입비와 건축비등 모두 1백75억여원으로 특별회비
각출등 자체자금 98억여원과 차입금 77억원등으로 충당되며 건립예정지는
미정이다.
중소기업수련원은 최고경영자들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연수원과는
달리 중소기업 하부조직원들까지 수련대상으로 포함시키고 있으며 전문
중소기업인을 양성 하고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자기개발의식 고취를 위한
연수기회 부여,중소기업간의 상호정보교환등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