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경협의 일환으로 소련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그룹은
최근 러시아공화국내의 야쿠트탄전의 신규탄광 공동개발사업을 시작
했다고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야쿠트 자치공화국과 현대간에 체결된 협정에 의해
진행되는 야쿠트 탄광개발로 한국은 이 지역에서 올해 85만톤, 내년에
1백만톤의 석탄을 수입 해 갈 계획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