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의 상품수출규모는 사상 최고치인 총3천9백4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동안 22%가 늘어난 수치이다.
마이클 보스킨 대통령경제 자문위의장은 26일 기업계와 가진 세미나에서
이같은 수출신장은 침체국면에 놓인 미국경제에 활력을 주고 실업률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외국의 시장개방등 수출여건의 호전적 변화를 적극 활용토록
연방정부는 수출기업체들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