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앞등 3곳 3월2일부터 U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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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특수사대는 27일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인 임야를 국방부가
수용, 보상받게 해주겠다며 5억여원상당의 임야를 가로챈 한국산업신문
대표 신종환씨(54. 전과21범)와 법무사 나기환씨(68)등 2명을 붙잡아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7월 자기회사 전무인 김모씨의 소개로
알게된 최승희씨(52. 사업. 서울 은평구 녹번동 27)가 소유한 충남논산군
두마면 소재 1만4천평의 임야(싯가 5억원상당)가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는 것을 알고 "국방부 고위장성을 통해 국방부가 땅을 수용, 보상받게
해주겠다"면서 지난해 10월19일 이 땅을 자신 앞으로 명의를 이전해
가로챈 혐의다.
수용, 보상받게 해주겠다며 5억여원상당의 임야를 가로챈 한국산업신문
대표 신종환씨(54. 전과21범)와 법무사 나기환씨(68)등 2명을 붙잡아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7월 자기회사 전무인 김모씨의 소개로
알게된 최승희씨(52. 사업. 서울 은평구 녹번동 27)가 소유한 충남논산군
두마면 소재 1만4천평의 임야(싯가 5억원상당)가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는 것을 알고 "국방부 고위장성을 통해 국방부가 땅을 수용, 보상받게
해주겠다"면서 지난해 10월19일 이 땅을 자신 앞으로 명의를 이전해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