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제조 판매한 다방주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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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27일 두산유리 본사 사장실에서 집단 단식농성을
주도한 두산유리 노조사무국장 진상욱씨(35)를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노조위원장 박봉길씨(38), 군포
공장 노조지부장 한길영씨(36. 부천시 중구 신곡2동 489),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문명식씨(32. 경기도 하남시), 군산공장 노조지부장 이종의씨
(39. 군산시 선양동 904)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31일 낮 12시부터 2월3일 하오 4시까지 4일동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두산유리 본사 사장 부속실에서 토요일 오후 수당
지급, 강제인사 발령금지등을 요구하면서 비서실 복도에 드러눕는등
집단 단식농성을 벌여 외부 방문객의 출입을 방해하는등 회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이다.
이들은 또 지난 1월31일 상오 10시께 사장 부속실에서 사장인 김준경씨
등 회사측 간부들과 면담중 노무관리과장인 안필승씨(32)가 "왜 이렇게
소란을 피우냐"고 말하자 진씨가 "너는 뭐냐 죽여버린다"며 잔에든 콜라를
얼굴에 뿌리고 주먹으로 안씨를 구타,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주도한 두산유리 노조사무국장 진상욱씨(35)를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노조위원장 박봉길씨(38), 군포
공장 노조지부장 한길영씨(36. 부천시 중구 신곡2동 489),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문명식씨(32. 경기도 하남시), 군산공장 노조지부장 이종의씨
(39. 군산시 선양동 904)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31일 낮 12시부터 2월3일 하오 4시까지 4일동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두산유리 본사 사장 부속실에서 토요일 오후 수당
지급, 강제인사 발령금지등을 요구하면서 비서실 복도에 드러눕는등
집단 단식농성을 벌여 외부 방문객의 출입을 방해하는등 회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이다.
이들은 또 지난 1월31일 상오 10시께 사장 부속실에서 사장인 김준경씨
등 회사측 간부들과 면담중 노무관리과장인 안필승씨(32)가 "왜 이렇게
소란을 피우냐"고 말하자 진씨가 "너는 뭐냐 죽여버린다"며 잔에든 콜라를
얼굴에 뿌리고 주먹으로 안씨를 구타,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