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및 암페타민류(각성제) 범죄단속에 관한 의견및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제7차 한/일대책회의가 오는 2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6일 발표했다.
양국 외무부의 동북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마약
사범근절을 위한 마약류 밀수입및 마약류사범의 수사/단속에 대한
정보교환과 함께 마약사용방지를 위한 홍보대책과 마약중독자 치료문제등에
관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