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95년까지는 CDP(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생산능력을
연간 1백만대로 늘리는등 가전제품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데일리지는 대부분의 중국 국민들이 전화기를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CDP소유자는 20만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향후 5년간 CDP 수요가 1백30만대로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의 CDP개발기술은 주로 일본과 네덜란드로부터 수입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