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과학원의 미하일 티타렌코 극동연구소장이 삼성물산초청으로
22일하오 내한했다.
소련의 극동지역외교전문가로 알려진 티타렌코소장은 오는
3월1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는동안 정신문화연구원 서울대소/동구
연구소등 관련연구기관관계자들과 만나며 27일에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최하는 "소련의 대외정책과 한소경제교류전망''주제의 세미나에서 연설한다.
티타렌코소장은 또 김영삼민자당대표 김대중평민당총재 신현확
삼성물산회장등과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