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은 오는 3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소련 첨단기술
전시회에 국내기업으로 구성된 참관단을 파견키로 했다.
20일 생기연은 이번 전시회에 소련 국가과학기술위원회(GKNT)가 보유
하고 있는 50개의 첨단기술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금속가공분야의 경우 고온 압출 박판주조 금속표면처리 알루미늄 및
구리복합재료기술 및 제품이 전시된다.
또 세라믹분야에서는 인조 다이아몬드코팅 크리스털분체분리기, 기계
분야에서는 고속회전톱 자동차배기가스 재연소장치등이 소개될 예정이다.